[여드름 치료] 직접 돈주고 사용해본 아로마티카 티트리오일 리뷰"
안녕하세요, Aiden입니다!
오늘은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
'아로마티카의 티트리오일'
후기입니다"
Let's get it!
평소 피부가 너무 예민해서
조금만 얼굴을 만져도
다음날 바로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일어나고
조금만 안좋은 것을 먹고,
다른 화장품을 써도
또 다시 탈이나시는 분들
계신가요~??
네, 바로 저입니다...
저는 타고난 지성 피부인으로서
피부까지 예민하다보니
정말 작은 사소한 하나에도
바로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스타일이에요ㅜㅜ
그래서 다른 로션이나
토너도 바르지 않고
평소에 수분크림만 바르고 있는데,
요즘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가 정말 말썽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의 소개로
이 티트리오일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속는셈 치고 한번
사용하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세상에 자기전에
바르고 일어났더니
정말 염증이 줄어들고
변화가 쉽게 쉽게 보이더라구요.
여러분 이거 참고로
광고글 아닙니다!!
제가 정말 직접 겪어보니
너무 효과가 좋고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줄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절대 아니라는 점
강조드리고 싶구요!
그래서 이 시간,
이 제품은 얼마이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며,
제 피부는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가격입니다.
현재 쿠팡가(2020/04/28) 기준으로
6,4400원입니다.
저는 6,810원을 주고
2개 구매하였습니다!
다음은 제품사진입니다.
주문은 검은색 용기로 하였는데
엥? 흰색이 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ㅎㅎ
제품의 크기는 정말 작고
콤팩트합니다.
양이 10ml이다보니 용기도 작고
그걸 포장하는 박스도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어디 여행을 가거나 할 때도
챙기기에 너무 좋은거같아요 :)
참고로 이 용지는 재생 용지로
포장을 해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입니다.
박스를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박스를 뜯으니 이렇게
티트리 오일이 담겨있는 용기와
많은 양의 면봉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선 티트리 오일
사진입니다.
10ml이다보니 한손에
폭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위에서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어디 여행을 가도 비닐팩에 넣고
다니기에 정말 좋아보이는
사이즈입니다!
티트리오일의 뒷 면에는
구성성분이 어떤지,
제조번호 등이 적혀있네요.
참고로 이 용기는 환경에
해로운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 용기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용기 윗 부분에
플라스틱으로 마개같은 것이
덮혀있습니다.
이 마개 덕분에 티트리 오일이
와르륵 쏟아져 내리지 않고
한방울 한방울 굉장히
곱게 떨어지더라구요!
혹시나 실수로 뚜껑을 열은 상태에서
땅에 떨어뜨려도 우리가 생각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는
착한 센스인 것 같네요 ㅎㅎ
다음은 면봉입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면봉보다
굉장히 얇은 사이즈입니다!
나중에 직접 써봐서 느낀 것이지만,
이 사이즈의 면봉을 사용하여야
티트리 오일을
묻히기가 쉽더라구요.
일반 면봉으로도 사용해봤는데,
일반 면봉으로는 묻히기도 쉽지않고,
많은 양의 티트리 오일을
사용해야되서 이 동봉된 면봉을
아껴써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뒤에서 말씀드리겠지만
티트리오일은 적은 양을
트러블 부위에 바르면 되는데,
일반 면봉을 사용하면
오일을 묻히기도 어렵고
면봉을 적시기 위해
더 많은 양을 묻혀야 합니다 ㅜㅜ
그래서 여러분들도 저처럼 아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당연한 얘기이지만,
일반 면봉이 아닌
위생용품 면봉이다보니
세균 걱정없이 피부에
깨끗하게 바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럼 이제 이 티트리 오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면봉을 꺼냅니다.
면봉의 경우 한번 사용하는데
두개의 면까지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저는 반을 뽀개서 반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면봉 1개를 가지고
2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개인의 취향이나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니
너무 참고하시지 마시고,
일단 면봉을 준비합니다!
그 다음 티트리 오일을
준비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렇게
티트리오일을
기울여서 면봉에 묻힙니다!
이때, 저 구멍을 너무 막지마시고
오일이 나오는 구멍을 만들어주면서
기울이셔야합니다.
천천히 나오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실 바르는 것 까지야 굳이
사진으로 찍어서 설명드릴 필요는 없지만,
처음에 오일이 잘 안나올때
당황해서 마개를 열다가
와장창 오일이 쏟아지는
불상사를 혹시나 겪으실까봐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이렇게 천천히 오일을 묻히면 이렇게
면봉에 충분히 오일이 적셔집니다.
이제 이 면봉으로 트러블 부위에
오일을 묻혀주면 됩니다!
오일을 묻힐 때, 너무 힘을 주지 말고
살살 문지르듯이 바르시면
더 좋습니다^^
아, 그리고! 굳이 많은 양을
바르실 필요가 없으니
조금씩 묻히셔서 바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피부의
변화사진입니다.
저의 경우 이 티트리 오일을
하루에 한번 자기 전 샤워 후에
바르고 5일 정도 바른 후의
변화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시기 전 모자이크는 했지만,
그래도 눈갱주의
미리 양해말씀드려요 ㅜㅜ
먼저 티트리 오일을
바르기 전 제 상태입니다.
이마와 눈썹부위 그리고
볼 쪽에 여드름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있었어요.
원래도 피부가 예민한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마스크를 끼면서 더 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ㅜㅜ
티트리오일을 바른 뒤
6일차의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바른지 5일 정도 된 상태입니다.
비포나 에프터나 절대 사진 보정없이
사진도 기본 아이폰 사진으로
촬영하였습니다.
흠이라면 이 조명의 온도가
더 다른 것인데, 대신 굉장히
가까이서 찍었기 때문에
변화를 느끼기에 충분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이마와 눈썹주위의
여드름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아직 붉은 기운이 남았지만,
염증이 빠르게 가라앉았고
이제 흉터가 사라지는 걸 기다리면
되는 정도입니다.
볼쪽에 있던 여드름
역시 염증이 사라지고
붉게 흉터가 남아있네요.
꾸준히 더 발라야겠습니다!
5일동안 총 5번 티트리 오일을 바른 결과
아직 흉터는 남았지만 염증이
가라앉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후기
티트리 오일을 처음 들었을 때
들어본 적도 없고,
가격도 너무 싸다보니
반신반의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직접 바르면서
그 효과를 지켜보니
여드름의 염증이 줄어드는데
정말 탁월한 제품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여드름이 많았던 저는
다른 무엇보다 이 염증이 너무 커져서
얼굴도 아프고 여드름 패치로 가려도
하얗게 뜨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했는데
이 제품을 바르다보니 빠르게
염증이 완화시킬 수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만약 저처럼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 혹시 이 제품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링크를 남길테니
링크를 따라 들어가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로마티카 티트리 53 블레미쉬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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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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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세상' > 상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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