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den입니다!
오늘은 동인천에 위치한 식당
'잉글랜드 왕돈까스' 후기입니다"
Let's get it!
잉글랜드 왕돈까스는 동인천역
근처에 위치하였습니다!
동인천역 1번출구로 나와서 하나은행,
크라운 베이커리 오른편 혜성빌딩2층에 위치하였습니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차로 오시는 경우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우선 잉글랜드 왕돈까스의 위치는
'인천 중구 우현로90번길 7 혜성빌딩 2층'
공영주차장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중구 용동 176-1'
을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잉글랜드 왕돈까스의 외관입니다.
저는 차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방문하였는데,
지금 보시는 사진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셨다면
찾아오실 때 발견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잉글랜드 왕돈까스는 이 꾸지뽕삼계탕 건물과
같은 건물인데요 왼쪽에는 kt건물이 보입니다.
kt와 잉글랜도 왕돈까스 건물의 사이로 오시면
잉글랜드 왕돈까스의 간판이 보입니다!
이 곳 1층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간판을 보시고 너무 실망하시지마세요ㅎㅎ
이 곳이 바로 입구입니다.
잉글랜드 왕돈까스는 2층이라서
굳이 엘레베이터를 타실 필요는 없습니다 :)
내부로 들어오니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오니
바로 돈까스집 입구가 나오네요.
바로 들어오시면 입구가 나오는데요.
입구 오른편에는 대기실이 있습니다!
저희는 5시 30분에 도착해서 대기를 하지 않았는데요.
신기하게 6시가 되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꼭 조금 일찍와서
여유있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구에는 손소독제가 자리하고있네요)
잉글랜드 왕돈까스의 내부입니다.
거의 80년대 경양식당을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온 느낌입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샐러드바도
자리하고 있고,
굉장히 테이블이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워낙 자리가 넓다보니 자세하게 사진을
일일이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ㅜㅜ
다음은 샐러드바 사진입니다.
사실 샐러드바라고 특별한 건 아니고
돈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밑반찬들과 수프를
셀프로 가져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선 이렇게 개개인의 식기 또한
이 곳에서 가져가야합니다.
포크와 수저를 챙겨가시면 됩니다!
메뉴로는 단무지와 깍두기가 대표적이고,
돈까스의 핵심인 샐러드 소스와
수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수프는 완두콩 수프인데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으니 처음에는
조금만 퍼서 드셔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탄산이
무제한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탄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입니다ㅎㅎ
잉글랜드 왕돈까스의 메뉴입니다.
메뉴가 복잡하지 않고 딱 특화시킨
몇가지 메뉴에 치중한 느낌입니다!
메뉴의 가격이 처음볼 때는 자칫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메뉴마다 빵 or 밥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고
셀프코너에서 다양한 밑반찬과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무료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그렇게 비싼게 아닙니다ㅎㅎ
빵이나 밥같은 경우 둘 중 하나만 드시기 아쉬운 경우
가격이 1,000원 밖에 안하니 추가로 주문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류메뉴입니다.
지금부터는 주문한 음식사진입니다.
밑 반찬을 세팅해놓은 뒤 본 음식을 기다려봤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식전 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빵의 경우 우리가 흔히 아는 모닝빵과 딸기잼이 나왔는데,
네 맞습니다! 예전 그 빵 맛 그대로입니다 ㅎㅎ
저는 이렇게 아무 맛도 없는 빵에
그냥 딸기잼만 발라먹는 걸 좋아했는데요,
뭔가 어릴적 추억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저희는 밥을 추가로 주문하였는데요.
두 명이서 빵과 돈까스 밥까지는 다 못먹겠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둘 중 하나만 드셔도 충분하니
참고해주세요 :)
빵을 먹다보니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반까스와 잉글랜드돈까스를 주문하였습니다.
한번 전체적인 사진 먼저 보시죠!
지금부터는 각각의 메뉴사진을 찍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반까스사진입니다.
반까스는 말 그대로 반은 돈까스,
반은 생선까스가 나오는 음식인데요.
말이 반까스이지 제가 볼 때는 일반 돈까스에
생선가스를 추가로 주는 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우선 먹기 전 이렇게 레몬즙을 뿌려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생선까스의 모습인데요.
원래 저는 개인적으로 생선까스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여자친구가 주문한 걸 한번 먹어보니 세상에..
너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생선튀김은 왠지모르게 느끼하고, 이 생선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러한 편견들을 한 번에 없애주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좋아하는데도
이 생선까스가 가장 맛있던 걸로 기억에 남습니다^^
생선까스는 이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먹어야
제 맛이죠!
입에서 부드럽게 살살 녹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은 잉글랜드 돈까스입니다.
왕돈까스를 먹을까 기본을 먹을까하다가
왠지 왕돈까스가 정말 왕만한 사이즈로 나올까봐
잉글랜드 돈까스를 주문하였는데..
사진보십쇼.. 그냥 잉글랜드 돈까스도 엄청 큽니다..
거의 다른집 왠만한 왕돈까스 크기인데요.
결국에 다 먹지 못하고 남길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ㅜㅜ
본인이 많이 드신다고 생각되시는 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왕돈까스는 자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돈까스를 조금 더 확대한 사진입니다.
어우 이 생선까스를 먹었을 때도 그렇지만
어쩜이렇게 느끼함없이, 또 잡내 없이
깔끔하게 깨긋한지 모르겠어요..!!!!!
그냥 소스없이 먹어도 느끼함이 없고 고소합니다.
워낙 잘 튀겼다보니 칼질하기도 정말 쉬워요 :)
솔직한 표현으로 양념은 크게 유니크하다고 느낀 것이 없는데
이 튀김이 워낙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다보니까
이 돈까스가 왜 특별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느끼함 1도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워낙 느끼한 걸 잘 먹는다고 혹시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저 느끼한거 진짜 잘 못 먹습니다..
만약, 저보다 더 느끼한 걸 못드시는 분들이 계시더라도
이 곳 돈까스는 무리없이 드실 수 있을거에요!
행여나 느끼함이 나중에 올라온다 하더라도 기본 밑반찬과 샐러드,
수프, 음료수등 다양하게 느끼함을 중화시킬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맛있게 배불리 먹었는데도,
입에 들어가더라구요..!
아이스크림까지 옛날 맛 느낌입니다.
컨셉도 맛도 한결같아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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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잉글랜드 왕돈까스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식당으로
이번에 동인천을 방문했을 때 지체없이 방문하였는데요!
돈까스가 땡기지 않은 상태에서 먹었음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우선 양도 양이고 맛도 맛인데,
분위기가 흔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정말 1980년 대 경양식당처럼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되어있고
맛 또한 그 시절 감성으로 채워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느끼하지 않고 깨끗한 돈까스를
원 없이 드시고 싶다면,
또 이런 독특한 분위기의 식당을 원한다면
잉글랜드 왕돈까스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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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역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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