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수플레케익이 맛있는 카페, 름(REMM) "

 

안녕하세요, Aiden입니다!

 

 

오늘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카페

'름(REMM)' 후기입니다"

 

 

Let's get it!

 

---

 

카페 름은 영종도

공항신도시에 위치하였습니다!

 

걸어서 오시는 분들은 영종하늘도시

12호소공원을 찾으셔서

CU 맞은편으로 오시면됩니다^^

 

차로오시는 분들은

'인천 중구 햇내로안길 14'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걸어서 오시기에는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차로 오실경우

주차할 공간이 주변에 많이 있으므로

차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카페 름 입구입니다!

 

입구앞에는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혹시나 카페 앞 주차공간이 다 찼다고 하더라도,

주변 다른 곳에 주차할 곳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카페 입구에서도 보이시다시피

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이 집 시그니처인

수플레 팬케이크가 보이네요!

 

원래는 커피만 마시려고 하였으나

저 사진을 본 순간 안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네요!

 

 

---

입구로 들어오시게 되면

전체가 개방된 모습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세련되면서 동시에 아기자기합니다.

 

밖에서 볼때는 굉장히 작아보였지만,

실제로 안에 들어가보니 실내 인테리어 구성을

굉장히 넓어보이고 효과적으로 구성한거 같아요!

 

 

다양한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게

테이블이 배치되었는데,

저마다 특색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사진찍기 좋은 보였습니다

 

 

 

 

 

와이파이 또한 제공이 되있어서

노트북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이 카페에 들어오기 전부터

아인슈페너를 먹겠다고 다짐하고 왔는데,

 

메뉴판 옆에있는 겨울 시즌

메뉴판을 보고 참 고민이었습니다.

 

현재 겨울시즌(2월 기준)이어서

딸기관련된 음료와 디저트가

제공되고 있는데 사진만봐도

너무 맛있어보여서 결정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기로 한 이상,

커피가 더 잘 어울리것 같아

딸기는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ㅜㅜ

 

 

 

---

주문한 음료와 수플레 케익 사진입니다!

 

먼저 음료사진입니다.

 

저희는 아인슈페너와 함께 수플레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시켰습니다!

 

원래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그리고

수플레케이크 플레인을 시키려고 했으나,

 

수플레케이크와 아메리카노 한잔을

판매하는 세트가 있어서 그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수플레케이크는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

음료가 먼저나왔습니다.

 

아인슈페너 크림을 상당히

많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주문한지 10분정도 지나자

드디어 수플레 펜케익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펜케익처럼 보이나

케익을 커팅해보면

몽실몽실한 계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같이 나온 시럽을 기호에 맞게

부으셔서 드셔도 되고,

 

같이 플레이팅된 생크림과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곁들여서 드셔도 됩니다!

 

 

 

커피의 쌉싸름(?)함과 수플레 케이크의 달달함을

동시에 즐기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특히나 아인슈페너는 크림으로 커피의 쓴맛까지

부드럽게 중화시킬 수 있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

*) 후기

 

카페 름의 분위기는 아기자기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자체는 개방적이고 시원하나,

테이블마다 특색있는 의자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 또한 가졌습니다.

 

개인카페이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인원들과

같이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4~6명 정도는

충분히 가실 수 있고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테이블마다 특색있는 분위기가 있어서

사진을 찍고 가시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용한 분위기이다 보니

온전히 대화에 집중하기에 좋았고,

노트북으로 개인적인 작업을 하기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이 카페는 난간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는데,

그 곳에서 책을 읽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커피 또한 얘기를 안 할수가 없는데

기본적으로 훌륭한 커피입니다.

 

저처럼 아인슈페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실망하시지 않고 즐길 수가 있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카페에 오셔서

수플레케이크 한조각 드시면

바로 그날 뿌듯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케이크가 3덩어리라 양도 부족하지 않았고

시럽, 생크림, 바나나 아이스크림등 같이 즐길 요소가 많아서

다양한 조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