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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세상'/상품 리뷰

[버스킹 엠프추천] 가성비 최고의 Monolith road star 30"

[버스킹 엠프추천] 가성비 최고의 Monolith road star 30"

모노리스 'road star30' 리뷰

 

안녕하세요, Aiden입니다!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바로

버스킹 엠프로 강력 추천하는

'Monolith road star(모노리스 로드스타) 30'

입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날씨가 되며

버스킹의 계절이 스멀스멀

다가오고있습니다.

 

이미 버스킹이

하나의 볼거리를 넘어서

우리 삶의 한 문화로

자리잡은지는 오래되었죠.

 

그래서 그런지 전문가 혹은

굉장한 실력자들의 뮤지션들 말고도

 

음악을 취미로 즐기시거나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버스킹 무대를 많이 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버스킹에 참여하고 있고

또 그 무대에 대한 갈증이

더더욱 커져가는 요즘.

 

어디든 버스킹 무대를 만들 수 있고,

어느 형태의 버스킹 무대든

구현할 수 있는 장비가 있어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Monolith사에서 만든

'road star 30'입니다.

우리말로 로드스타 30인데요.

이제 저와 함께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격입니다.

 

저는 질질끌지 않고 바로

가격부터 공개하겠습니다.

현재 쿠팡가(2020/03/11기준)로

369,000원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처럼

40,000원에 해당하는 케이스까지

포함한 가격이니

실제로는 329,000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쿠팡 평점이 현재 1점인데 이 모습만 보고

글쓴이 너 왜 평점 이렇게 낮은 상품을

추천하냐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

 

딱 한명이 리뷰를 남겼는데

그 분이 별점을 1개 남겨서 그렇습니다.

 

그분은 도대체 어느 면을 보고

별점을 1개밖에 안주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이트를 참고하자면

 

모노리스 'road star30' 가격비교

이렇게 높은 수준에 별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개 다 네이버페이 다른

상품페이지에서 따온

별점이기 때문에

 

별점 높은 사이트 한곳만

특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네이버쇼핑 가격

그러면 왜 네이버 쇼핑의 리뷰랑

평점 좋은 것을 보여주면 되지

왜 쿠팡 것을 괜히 보여줘서 별점 낮아보이는

수준 낮은 제품처럼 보이게 했냐라고 물으신다면

쿠팡에서는 네이버쇼핑 가격에 천원 더 주고

가방 케이스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40,000원 상당의 엠프 가방을 천원 더 주고

받아가시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쿠팡으로 보여드린 것이니

 

이 엠프가 성능이 안좋다고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직접 구매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로드스타 30을 직접

사진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품 포장에 적혀있는

문구만 보아도 아시다시피

대놓고 버스킹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전용으로 하는 제품.

특히나 어쿠스틱으로 공연하시는 분들을

타겟팅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상자


제품 구성사진입니다.

우선 엠프를 제외하고

이렇게 사용설명서와 함께
전원단자가 옵니다.

 

이 전원단자가 있으면

플러그만 꽂는 동시에
바로 엠프 사용이 가능하니
절대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사용설명서
모노리스 'road star30' 전원어뎁터


이제 엠프사진입니다.

엠프는 생각보다 크지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무게가 5kg이거든요.

5kg입니다 여러분, 무려 5kg입니다!

5kg하는 버스킹 엠프는

태어나서 이 제품 말고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네요 ㅎㅎ

 

 

때문에 여성 버스커분들,

어린 학생들까지도

어려움 없이 충분히

들고다닐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작다고

출력이 절대 작은게 아니니

절대로 걱정하시거나

우려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출력은 크지만 무게는 줄인

제품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모노리스 'road star30' 정면사진

엠프의 정면 모습입니다.

엠프 밑부분에 있는 끈을

잡아당기게 되면

이렇게 필터를 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필터는 탈부착이 가능하니 언제든

자유롭게 청소하시고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확대사진

엠프의 옆면입니다.

한 쪽면에는 엠프를 들 수 있게

끈이 부착되어 있고

다른 면에는 세로로 세울 수 있게

받침대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무게가

5kg이다보니 한손으로

저 손잡이를 잡고 휴대하기 너무 좋습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옆면사진

엠프의 아랫면입니다.

아래면에는 이렇게 각이진 상태로

면이 구성되어있고, 받침대 역시

자리하고있기 때문에

그냥 엠프 받은 그대로 정면을 향해서 놓으면

 

모노리스 'road star30' 아랫면 사진

이렇게 바로 공연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

 

따로 설치를 하지 않아도

소리가 나오는 최적화 된 상태이니

원하는 방향으로만 위치하면

누구나 쉽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사진

다음은 후면 사진입니다.

 

이 엠프는 동급 최강의

6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 2채널 + 기타 2대,

키보드/신디사이저를

연결할 수 있는 Line In 입력에

 

반주용 mr, mp3,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는

AUX입력까지 총 6개의 입력 단자를 활용하여

작은 공간, 교회 선교활동, 버스킹 등

폭 넓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6채널이란, 6개의 조합을 동시에

구현할 수가 있다는 소리인데요,

 

최대 마이크 2개, 기타 2개, aux선을 통한 소리,

Line in을 통한 소리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본 결과

너무 많은 채널을 이용할 시

소리가 작아지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작아지니

너무 많이 연결하는 것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마이크1, 기타1

혹은 Aux선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반주 하나, 마이크 1

이렇게 2개의 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 같습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후면사진


이제는 각각의 채널 설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마이크는 총 2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마이크 별로 마이크의 볼륨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베이스와 트레블을 원하는 소리에 맞게

설정할 수 있고,

제일 중요한 리버브 또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리버브의 경우 중국산 저급 리버브와 코러스가 아닌

미국 알레시스 창업자 keith barr가 디자인한

미국산 FV-1리버브와 코러스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디지털 리버브 사운드가 가능합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확대사진2

두 번째 기타 채널입니다.

기타 채널은 마이크보다

조금 더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역시 각각의 기타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베이스, 미들, 트레블로

마이크보다 더 세분화 하여

소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러스 기능이 있으니, 정말 다양한 조합의

사운드를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거기에 기타 또한 리버브 기능이 있기 때문에

기타를 연주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타 역시 리버브가 필요하다는 말은

굳이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리버브도 아닌

고품질의 리버브가 들어있기 때문에

연주시 부담은 줄여주고 퀄리티는 높여줍니다 :)

 

모노리스 'road star30' 확대사진3

 

마지막은 aux선을 통한 채널과

Line in을 통한 채널입니다.

 

Aux선으로는 보통 스마트폰을 통해

mr을 연주를 하기 때문에 그런지

별도의 세세한 조정기능 없이

단순 볼륨 업다운 기능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그냥 엠알을

연주하기 때문에 이 기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Line in 역시 단순 볼륨 업다운 기능이지만,

주로 신디나 키보드를 연결하기 때문에

신디나 키보드로 세세한 조정을 하니

별다른 기능없이 볼륨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쪽 제일 위에 보이는 마스터는이

엠프의 전체 볼륨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전체 볼륨을 업하다 보니 마스터 볼륨을 키우면

내가 설정한 모든 부분의 소리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체 볼륨의 소리도 조절하면서

내가 연결한 부분의 채널의 소리 또한

세세하게 조절하고 소리를 조절할 수 있으니

전체적인 소리의 퀄리티를 직접 조합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확대사진3


또한 이 엠프의 최대 장점은

바로 여기서 나오는데

바로 건전지로 연주가

능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버스킹을 많이해봐서 알지만,

여러분들 버스킹 하시는 분들이

전기를 어디서 따오고

이런거까지 신경을 어떻게 씁니까.

바로 이 엠프 하나만 있으면

건전지를 통해 연주가 그낭하니

그런 고민없이 바로 공연할 수 있습니다.

 

AA건전지 6개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며(약 3시간),

AA건전지 12개 풀로 사용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으나

 

솔직한 제 후기로는

양질의 사운드를 내기 위해서는

꼭! 12개를 다 채워야하고, 최대 3시간의

공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시간이면 원하는 버스킹 공연을 하시기에

전혀 제약이 없다고 생각하니

걱정없이 공연하실 수 있습니다.

모노리스 'road star30' 건전지


*) 후기

이 모노리스 로드스타 제품은

음악 장비를 판매하시는

제 지인 분에게 추천을 받고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때문에, 특별한 의심없이

주저하지 않고 구매하게되었고

아직까지 단 한번의 불만 없이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솔직한 저의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버스킹 엠프이기는 하나 록이나

힙합 음악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어쿠스틱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했듯 어느 엠프나

채널 3개 이상을 동시에 이용하면

사운드가 뭉개지고 소리가 안좋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마이크 1 + 기타 1/ 마이크 1 + 키보드 1 /

마이크 1+ Aux를 통한 반주 1

이렇게 조합하면 충분히 큰 출력을 통해

원하시는 공연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싼 제품이 부담이신 분들에게

이 제품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 글이 버스킹을 시작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큰도움이 되길 바라며

버스킹을 사랑하시고,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이 제품을 구매하시고

싶은 분들은 링크를 남겼으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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