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den입니다!
오늘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카페
'엠클리프' 후기입니다"
Let's get it!
엠클리프는 자기부상 열차인
용유역 근처에 위치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이 근처지
사실 굉장히 거리가 있습니다.
엠클리프는 걸어서 오시기에
다소 거리가 있으니 왠만하면
차를 타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로오시는 분들은
'인천 중구 마시란로 51-30 엠클리프'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엠클리프 입구입니다!
엠클리프는 절벽카페답게 언덕에 위치하고있어서
이렇게 오르막길로 오르다보면 입구에서부터
주차가 굉장히 많이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부터 주차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차량을 통제해주시는데요.
한 5-6분이 조직적으로 행동하셔서
빈자리로 안내해주다보니 정말 편했어요 ㅎㅎ
저희는 가장 높은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하는 공간이 정말 다양하니
의외로 주차걱정을 안하셔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길을 따라 입구쪽으로 가보니
슬슬 카페의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는 다르지만 혹시나
정면 샷이 궁금하실까봐
굳이 카페 정문까지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무슨 외국에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의 가페입니다 :)
딱 봐도 발코니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면
분위기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ㅎㅎ
입구 계단에는 이렇게
또 야외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여기까지 나와서 먹을 수 있나봐요?!
이제 입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엠클리프는 총 3층으로 구성된
복층 카페입니다.
각각의 층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다른데
지금부터는 각각의 층별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1층 내부 모습입니다.
1층은 계산하는 곳과 음료를 받는 공간이 있다보니
뭔가 약간 라운지 느낌도 살짝 드는데요,
의외로 1층에 자리잡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복층 카페는 대부분 높은 곳에 가서
뭔가 한 눈에 탁 들어오는 전망을 보고싶을텐데
이미 이 곳이 절벽에 위치하다보니
1층에도 많이 자리하신 것 같아요 ㅎㅎ
1층의 뷰는 대충 이렇습니다.
아 참!
이 엠클리프는 음료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빵 또한 판매하고 있어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네요 :)
우선 빵을 집기전에 왼쪽에 배치된
손세정제로 손을 한 번 닦은 뒤
접시를 챙겨서 담습니다.
물론, 나중에 드실 떄 포크와 나이프 또한
이 곳에서 챙겨야 하니 까먹지마세요!
자, 이제 다양한 종류의 빵들입니다.
저 역시 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다보니
정신이 없더라구요!
많은 사람들과 약간은
경쟁(?)하면서 고르다보니
먹고싶은 빵이 있으시다면
빨리 고르셔야 드실 수 있습니다..!
경쟁이 생각보다 치열합니다 ㅎㅎ
자, 그럼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2층입구입니다.
계단이 생각보다 비좁고
수시로 오르내리는 사람이 많아서,
나중에 음식을 가지고 올라올 때
상당히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2층에 들어오시면
왼쪽에 이렇게 화장실(?) 처럼
보이는 곳이 있고
테이블들이 눈에 보입니다.
전체적인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채광이라던지 분위기라던지
이런 모든게 2층이 제일 좋았는데
자리가 이미 차있어서 이용하지 못했어요 ㅜㅜ
다시 봐도 2층이 참 매력적입니다 :)
아, 그리고 2층부터는 이렇게
야외와 연결된 곳이 나와요!
야외 사진은 이따가
잠시 후에 사진을 올리겠지만,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
2층에서 카페를 다 즐기셨다면 계단을 이용하셔서
야외로 가서 사진을 찍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각각의 층마다 이렇게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있으니
다 드신 후 정리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층도 예외없이 있네요!
3층의 모습입니다.
3층은 거의 야외 테이블이 대부분이고
테이블의 갯수도 상당히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앉고 싶어하는 공간인데요.
참 이 제일 높은 곳에 올라오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인가.. 저 역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곳에 앉게되었습니다 ㅎㅎ
야외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실내에 이렇게
최대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자리하고있네요!
야외 말고 실내에서 보는 뷰는 이렇습니다.
확실히 1층에서 보던 뷰와 차이가 있네요!
야외 테이블에 자리하면 이렇게
영종도의 아름다운 바다가 눈에 보입니다!
아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그런 시야입니다.
아쉽게도 야외에는 자리하지 못했으나
이렇게 전망을 바라볼 수라도 있으니 좋더라구요 :)
몇 안되는 야외 좌석 사진들입니다.
여름과 겨울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한 번 앉아보고싶네요 ㅜㅜ
3층 역시 2층에서 보았던 것처럼
야외 정원과 연결된 곳이 보입니다!
그럼 이제 야외로 한 번 나가보겠습니다 :)
야외로 가는 브릿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2층은 아까 계단으로 이어졌지만
3층은 야외정원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었네요 ㅎㅎ
야외 정원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정원이 굉장히 넓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도 있고,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보이네요!
뷰 또한 카페에서 본 것보다
더 자연친화적인 뷰가 보이네요 :)
이 곳은
메인 스팟으로 보이네요 ㅎㅎ
메뉴판 사진입니다.
메뉴판이 굉장히 크게 있어서
멀리있어도 음료 주문 대기하시는 동안
무엇을 먹을지 미리 고를 수 있어요 !
사진이 잘 안보이시기 때문에
하나하나 확대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또한 빵 말고도 간단한 디저트와
간단한 음료들이 있습니다 !
주문한 음료의 사진입니다.
저희는 음료와 함께
피자빵(?)을 주문해습니다!
먼저 이 피자빵(?) 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오우 저는 그냥 피자빵인 줄 알았는데
세상에 그냥 피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지어 일반 피자보다도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간이 잘 되어 있고 식감도 좋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었지만
피자에서 퍼지는 짭쪼름함과 치즈의 고소함,
거기에 더해 엄청 쫀득거리는 이 식감이
배부른 제 위를 무시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다음은 음료입니다.
저는 아인슈페너를 주문하였습니다.
우선 이 크림이 정말 두껍습니다.
크림 아껴먹을 일이 없어서 정말 좋았구요!
크림이 마냥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한 당도를 지니고 있어서 크림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게다가 이 양좀 보세요..
양이 정말 혜자롭습니다..!
다음은 아메리카노입니다.
아메리카노 역시
상당히 많은 양을 주셨네요!
*) 후기
엠클리프의 분위기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마치 어디 외국 유명한 여행지에 간 것처럼
맛있는 디저트와 멋진 경치를 즐기며
맛있는 음료를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이 절벽까페가 왜 많은 사람들이 찾는가 했더니
그 이유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사진으로 확인을 해보셨겠지만,
이 뷰가 진짜 차원이 다르네요..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그냥 물만 마셔도
저절로 힐링이 될 것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ㅎㅎ
평범한 카페가 지치신 분들,
영종도에 방문하신 분들은
이 엠클리프를 한번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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