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den입니다!
오늘은 인천 옥련동에 위치한 카페
'울림' 후기입니다"
Let's get it!
울림은 옥련동 성당 근처에 위치하였습니다!
걸어서 오시는 분들은 옥련동
성당 쪽을 찾으셔서 오시면 됩니다^^
주차할 공간으로는 주변에
유료인지 무료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다른 길가에 댈 곳이 없으면
그곳에 주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디ㅏ!
차로오시는 분들은
'인천 연수구 능허대로151번길 16'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울림 입구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펜션과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내부가 살짝 보이는데 가든에 온것처럼
다양한 식물들이 많아서 보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보통 제주도에 이러한 모습을 띄는
카페가 많은데 이 카페 역시
뭔가 제주도처럼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편안한 모습의 외관이었습니다!
꼭 알아두셔야할 내용이 있는데요.
다음과 같이 마감시간이 오후 6시입니다!
오후 8시로 잘 못 알고계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오후 6시이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구로 들어오시게 되면
전체가 개방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고즈넉하면서도 편안한 테이블들이 자리하고 있고,
안쪽 깊숙한 공간에는 동화에 온듯한
분위기를 주는 테이블이 따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처러 마치 수목원에 온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다양한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구요ㅎㅎ
안쪽 깊은 곳 사진입니다.
이 곳은 여성 분들이
사진찍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든 마치 동화에 있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다양한 분위기의 테이블들이 있어서
기호에 맞게 자리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 카페는 이렇게 내부 공간 뿐만 아니라,
이 문을 통하여 밖을 나가면 야외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안에보다
더 많은 식물들을 보실 수가 있어요!
원하시면 이렇게 야외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니
날이 풀리면 밖에 나가서 햇살을 쬐면서
한번 마셔야겠습니다!
카페에서 음료도 마시면서 이렇게
식물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니
저처럼 야외에 나와 구경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화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화초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카페의 다양한 인테리어들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잘 어울렸어요!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메뉴판입니다.
빵과 쿠키도 있으니 곁들여서 드실 수 있고,
캔들홀더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음료 혹은 디저트류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니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데 큰 도움을 주더라구요!
이 매장은 카카오페이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주문한 음료입니다!
저희는 아인슈페너와
블루베리 쥬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인슈페너는 거의 뭐 크림반
커피 반의 환상적인 비율입니다.
아인슈페너 크림 많은 걸 정말 좋아하는데,
여유있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크림 위에는 계피가루와 커피를 올려놓으셨네요^^
아인슈페너는 빨대말고
이 귀엽게 생긴 스푼으로 잘 드시면됩니다!
블루베리 쥬스입니다!
저희가 음료를 마시고 얘기를 나누던 중,
사장님께서 빵을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따뜻한 서비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참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ㅎㅎㅎ
*) 후기
울림의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포근했습니다.
원래 제가 그런 카페들의 분위기를 좋아하기는 하나,
이 곳은 마치 수목원에 온듯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까지있어서
더더욱 제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우선 카페 안 테이블도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외부 테이블이 있어서 편안하게 햇살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보였습니다.
커피는 굉장히 깔끔하면서 맛있습니다.
저는 괜히 맛있어 보이려고
힘을 과다하게 주는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데,
부담없이 빵이나 디저트와 즐기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또 고요하고
조용해서 연인들끼리 오거나
대화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으신 분들이
찾아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으러 가면,
자연 한 가운데서 책을 읽는 분위기가 나올거 같아서
다음에 책을 읽으러도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일상' > Ca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포시장 카페] 갬성이 충만하다 못해 폭발해버리는 카페, 맑음" (0) | 2020.03.06 |
---|---|
[옥련동 카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소호63" (0) | 2020.03.01 |
[옥련동 카페] 꽃집같은 분위기의, 하연재" (0) | 2020.02.26 |
[연수동 카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카페드폴" (0) | 2020.02.24 |
[영종도 카페] 수플레케익이 맛있는 카페, 름(REMM) " (0) | 202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