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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ning

[더하버레스토랑] 특별한 날 먹어본, 하버코스요리"

 

안녕하세요, Aiden입니다!

 

 

오늘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식당

'더하버레스토랑'후기입니다"

 

 

Let's get it!

 


 

더하버레스토랑은 인천 베스트웨스턴파크

호텔에 위치하였습니다!

 

주변에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일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호텔의 특성상 걸어오시는 것보다는

차로오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인천 중구 제물량로 217'

로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베스트웨스턴파크 호텔 로비입니다.

 

호텔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를 한 뒤,

 

로비에 도착하면 이렇게 에스컬레이터 옆

복도를 따라 끝까지 걸으시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복도 끝에 다다르면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더하버레스토랑은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우측으로 가시면 레스토랑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종업원 분이 나와서

예약을 했는지 물어본 후

친절히 자리로 가이드 해주십니다.

 

저희는 방으로 예약을 해주셔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호텔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뉘는데요.

 

이 곳은 일반적인 부페형식의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앉는 자리입니다.

 

역시 창가 쪽 자리를 많이 선호하십니다 :)

 

 

 

이 곳은 부페음식보다는

조금 먼 공간인데요.

 

아무래도 코스요리나 다른 개별요리를

찾는 분들이 많이 앉는 곳으로 보입니다.

 

복도 끝에 저희가 예약한

프라이빗 룸이 보입니다!

 

 

프라이빗 룸의 모습입니다.

총 8명이서 앉을 수 있는 좌석입니다.

 

처음 2명이서 룸으로 예약잡았을 때는

8명이 쓰는 방이라고 해서

너무 큰 것이 아닐까 걱정이 많았지만,

2명이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한 크기였습니다.

 

 

보통 프라이빗 룸이 아무래도

벽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좀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이 룸은 그러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저희가 시킨 코스입니다.

 

사진은 베스트 웨스턴파크 호텔에

나와있는 사진을 참조하였습니다.

 

저희는 48,000원짜리 최상급

등심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처음 기본 테이블 사진입니다.

 

굉장히 정갈하게 세팅이 되어있으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전체적인 코스의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으로는 연어가 나왔습니다.

 

연어로 부담되지 않게 속을 가볍게 채우고,

입맛을 확 돌게 해주더라구요!

 

 

두 번째로는 수프와 함께

같이 먹을 식전 빵이 나옵니다.

 

수프는 크림호박같다고 해야하나..?

너무 맛있었습니다.

 

빵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정신없이 수프를 먹고 있더니

샐러드가 나오더군요.

 

빵과 수프로 어느정도 느끼해진 상태에서

다시 상큼한 샐러드를 먹으니

한번 더 입맛이 확 올라왔습니다!

 

 

대망의 메인 스테이크입니다.

 

양은 총160g으로 작지가 않지만,

코스요리이다보니 앞요리를 먹다보면

충분히 적은양이 아닙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방울토마토, 감자,

아스파라거스, 통마늘이 함께 나왔습니다.

 

 

저희는 미디움레어로 주문하였는데,

 

고기가 참 부드럽고 고소하더라구요.

별도의 다른 소스가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 감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

 

단맛 하나없이 오로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인데요,

 

스테이크만큼이나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마지막 디저트 사진입니다.

 

디저트는 그때 그때 다른데요,

저희는 치즈케익과 파인애플,

키위를 먹었습니다 :)

 

치즈케익을 같이 플레이팅된

땅콩가루와 함께 결들여 먹으니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디저트까지 마무리되면

간단히 커피나 차를 끝으로

모든 코스가 완료됩니다"


*) 후기

 

더하버레스토랑은

우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월미도 근처에 있다보니

식사를 하며 바닷가를 보는 풍경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분위기여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비스 또한 친절하여

더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코스요리에 맞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어느정도 음식을 먹었나 확인하시고

저희가 음식을 먹는 속도에 맞게

딱딱 오셔서 음식을 바꿔주시고,

 

 

또 중간중간 음식이 괜찮으신지 물어봐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음식은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48,000원이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코스요리 치고는 그래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에 이러한 코스를

즐길 기회는 드물다고 생각되니

코스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립니다ㅎㅎ

 

 

특히나 연인들이 중요한 날 식사를 할 때,

저처럼 프라이빗룸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실텐데

이 프라이빗 룸이 정말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여서

두번 추천합니다"